보니파시오 사기 부동산 브로커(8)

4. **계약서 및 문서화**: 모든 거래는 반드시 서면으로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구두 약속보다 문서화된 계약이 더 안전합니다.=잘못하면 그것도 휴지조각. 징역살리;ㄹ수 있는 계약서작성 필수

@ 아산시 님에게...
한국오너분들중, 필리핀 부동산 구매후, 관리는 브로커에게 맡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났다면, 아마도 이런 개연성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 오너가 새로운 임차인을 소개받고, 계약을 하는데 이때 계약은 세금 문제때문에

(임차인이 회사 소속일 경우, 세금 납부때문에 VAT OR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오

너들은 OR발행을 할 수 없으니OR법인이 있는 브로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음) 임차인과

브로커가 계약을 하고 , 다시 브로커와 오너가 계약을 합니다. 이때 계약서를 별도로 작

성하죠.브러커는 임차인으로부터 1년치 임대로를 받아서 임대인 오너에게는 월별로 지

급하죠. 브로커는 돈을 일시불로 받아서 다 쓰 버리고 월별로 임대인에게 지급할 능력이

없죠. BGC의 일년치 임대료는 콘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수 밀리언 페소가 넘는 곳들도

꽤 있습니다.

이때 브로커는 임차인과 임대인에게는 연락처를 공유하지 않고 각 각의 계약은 별도의 계약이 되죠.

방지책은 계약시에는 반드시 임차인을 직접 만나서 사인해야하고, 그때 계약서는 직접 확인한 후 공증을 받아야 겠죠.

저도 필리핀에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지만, 계약은 제가 직접합니다만, 세금문제때문에

브로커를 일정 부분 사용 할수 밖에 없더군요. 세입자를 구할때도 브로커들이 업체들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기에 개인보다 훨씬 빠르구요

최소 세입자와 직접 연락 할수 있는 채널이 있고, 계약을 직접 할수 있으면 이런 문제는 해결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sam2200 님에게...

위 도망간 중개인은 수수료 쉐어하는 세입자 모집책이고
오너쪽 브로커들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중간에서 계약서를 장난 친듯 합니다.

@ 대한상도 님에게...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사기꾼의 정보는(이름, 업체, 사례등등) 공유해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면 좋겠네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 sam2200 님에게...
이미 11월에 출국해서 튀었다네요 ㅎㅎ 지금 계속 사건들이 터져나오나 봅니다 한국인 이미지에 똥칠을 하고 갔네요.

월세로 수밀리언대면 꽤 부동산을 크게 했나보네요.

아마도 카지노겠지요...

임대인과 임차인들만 굳이 피해를 받겠네요..

이 브로커들 중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나 될까 싶네요. 인물 반반하고 말빨만 좋으면 다 브로커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믿을 놈 하나 없네. ㅉㅉ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희준이아빠 님에게...
저런류 직업이 아무나 시작할수는 있지만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업이기에 아무나 돈을 벌고 안정되긴 어려운 직업입니다. 결국 돈떨어져서 저렇게 남의돈 돌려막다 터지는 사기꾼 되지않고 자리잡으려면 아마 10년 근처 또는 이상 노력이 필요할겁니다.